태백의 초등학생 가운데는 글을 막힘없이 읽는데도 “이 낱말이 무슨 뜻이야?”라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황지초(황지초등학교)나 철암초(철암초등학교) 같은 학교의 국어 시간에도 문장은 읽었지만 낱말 뜻을 건너뛰고 지나간 자리에서 이해가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학생에게는 읽는 속도보다 모르는 낱말을 만났을 때 뜻을 짐작하는 습관이 먼저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등 국어에서 어휘 때문에 막히는 학생을 위한 공부 방법과, 지금 시기에 챙길 일을 정리했습니다.
읽다가 뜻이 흐릿한 낱말 밑에 물결선을 긋게 합니다. 사전부터 찾지 말고, 그 낱말 앞뒤 문장을 다시 읽고 “아마 이런 뜻일 것이다”를 연필로 옆에 적게 합니다. 그다음에 사전이나 교과서 풀이와 맞춰 봅니다. 짐작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아니라, 문장 속에서 단서를 찾는 연습이 목적입니다. 하루 두세 낱말이면 충분합니다.
뜻을 알았다고 끝내지 않고, 그 낱말을 넣어 우리 집이나 학교 이야기로 한 문장을 쓰게 합니다. 예를 들어 “꾸준히”를 배웠다면 “나는 아침마다 꾸준히 줄넘기를 한다”처럼 쓰는 식입니다. 직접 문장에 써 본 낱말은 받아쓰기나 서술형 문제에서도 훨씬 오래 남습니다.
황지초(황지초등학교), 철암초(철암초등학교), 장성초(장성초등학교), 상장초(상장초등학교), 태백초(태백초등학교), 태서초(태서초등학교), 철암중(철암중학교), 황지중(황지중학교), 상장중(상장중학교), 철암고(철암고등학교) — 이런 학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 초·중·고 23곳 전체 목록은 태백 학교별 과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태백황지청솔이나 태백황지동에코빌 같은 단지가 모인 황지동은 학원과 공부방이 비교적 가까워 선택지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학원은 반 전체가 같은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이 학생이 어느 낱말에서 막히는지”까지 살피기는 어렵고, 공부방은 숙제를 챙기는 데는 좋지만 학생별 어휘 수준을 따로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소수정예 종합학원보다 1:1 과외가 나은 이유는 읽는 모습을 선생님이 곁에서 보며 막히는 자리를 바로 짚고, 수업 시간을 그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에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수업은 학생이 소리 내어 읽는 모습과 필기하는 손을 바로 보며 고쳐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방문수업을 원하시면 상담 때 가능 여부를 확인해 드립니다.
화상수업은 이동 시간이 없고, 화면을 함께 보며 낱말에 표시하고 바로 문장을 써 보기 좋아 짧게 자주 점검하기 알맞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태백 화상과외 안내를 참고하세요.
오늘은 교과서 한 쪽을 읽고 뜻이 흐릿한 낱말 두 개에 물결 표시를 해 보게 하세요. 그 낱말로 문장을 만들어 보는 데서 어휘 공부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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